<바트만>의 오토가르에서 돌무쉬(??)를 타고 '에스크 오토가르'로 가자고 하면
조그만 오토가르에 데려다 줄거에요(에스키 오토가르는 'Old Otogar'라는 의미래요)
거기서 하산케이프로 가는 돌무쉬를 타고 하산케이프로 가실 수 있습니다.
다리를 건너 성으로 갈 수 있구요
성으로가는 길 말고 옆의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강가로 갈 수 있습니다.
(내리막길 내려가면 왼쪽에 동굴처럼생긴 식당 강추!! 10YTL에 '티그리스생선'과
물, 샐러드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...
-트라브존 쟌호텔 게스트북에서-
가이드북도 없고, 별다른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트라브존에서 동행들과 헤어져 혼자가 된 나는
이렇게 숙소 게스트북에 있는 앞서 다녀간 많은 여행자들의 글에서 소중한!! 정보를 수집했다.
하산케이프란 곳을 몰랐는데 많이들 추천하셔서 가는 방법 한페이지를 카메라에 담았다.
트라브존에서 헤어진 동행중 몇몇을 Van에서 다시 만났지만
바트만-하산케이프-디야르바크르에는 다시 혼자 다녔다.
하산케이프 성곽위에서 찍은 티그리스 강이다.
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한 곳이라고 역사책에서 본 것 같은데..
그런 감상보다는 맑은 강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탁해서 놀랬다.
이미 나일강의 누런빛을 격은터라. 이정도는 뭐..
그래도 추천해주신 이 강에서 잡은 송어구이를 기어이 먹고야 말았다 ^^
흠..
한마디로 먹을만 했다 ㅎ
원래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
먹을만 하다는건 상당한 칭찬.
단지 이 때. 혼자라서 좀 쓸쓸했던 기억
아.. 그리고 게스트북에서 봤던 글처럼 배터질만큼은 아니었다 -_-;
내 무거운 배낭을 보관해주고 디야르바크르로 가는 버스를 알려주었던,
버스 기다리는 동안 차이를 주면서 북한에 대해 자꾸 질문해서 날 당황케했던 이 친구.
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ㅠ
삼촌같았던 이친구가 나보다 6살 연하 -_-;;;;;;;
역시 터키사람들 나이는 보이는 나이 플러스 10하면 정확한듯.
내가 방문한 날 핫산케이프에서는 외국 여행객이 나 혼자였다.
유난히 쓸쓸했던 핫산케이프에서 이 터키아저씨들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.
조그만 오토가르에 데려다 줄거에요(에스키 오토가르는 'Old Otogar'라는 의미래요)
거기서 하산케이프로 가는 돌무쉬를 타고 하산케이프로 가실 수 있습니다.
다리를 건너 성으로 갈 수 있구요
성으로가는 길 말고 옆의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강가로 갈 수 있습니다.
(내리막길 내려가면 왼쪽에 동굴처럼생긴 식당 강추!! 10YTL에 '티그리스생선'과
물, 샐러드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...
-트라브존 쟌호텔 게스트북에서-
가이드북도 없고, 별다른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트라브존에서 동행들과 헤어져 혼자가 된 나는
이렇게 숙소 게스트북에 있는 앞서 다녀간 많은 여행자들의 글에서 소중한!! 정보를 수집했다.
하산케이프란 곳을 몰랐는데 많이들 추천하셔서 가는 방법 한페이지를 카메라에 담았다.
트라브존에서 헤어진 동행중 몇몇을 Van에서 다시 만났지만
바트만-하산케이프-디야르바크르에는 다시 혼자 다녔다.
하산케이프 성곽위에서 찍은 티그리스 강이다.
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한 곳이라고 역사책에서 본 것 같은데..
그런 감상보다는 맑은 강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탁해서 놀랬다.
이미 나일강의 누런빛을 격은터라. 이정도는 뭐..
그래도 추천해주신 이 강에서 잡은 송어구이를 기어이 먹고야 말았다 ^^
흠..
한마디로 먹을만 했다 ㅎ
원래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
먹을만 하다는건 상당한 칭찬.
단지 이 때. 혼자라서 좀 쓸쓸했던 기억
아.. 그리고 게스트북에서 봤던 글처럼 배터질만큼은 아니었다 -_-;
내 무거운 배낭을 보관해주고 디야르바크르로 가는 버스를 알려주었던,
버스 기다리는 동안 차이를 주면서 북한에 대해 자꾸 질문해서 날 당황케했던 이 친구.
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ㅠ
삼촌같았던 이친구가 나보다 6살 연하 -_-;;;;;;;
역시 터키사람들 나이는 보이는 나이 플러스 10하면 정확한듯.
내가 방문한 날 핫산케이프에서는 외국 여행객이 나 혼자였다.
유난히 쓸쓸했던 핫산케이프에서 이 터키아저씨들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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